부산근교 창원 마산 콰이강의다리 야경 드라이브

전화:055-220-4061

주소: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구산면 해양관광로 1872-60

하절기(03~10월) 매일 10:00 - 22:00
동절기(11~02월) 매일 10:00 - 21:00

입장료 :무료

 

 

 

 

 

해양드라마 세트장 갔다가 근처에 괜찮은 곳이 있을까 하고 검색해봤더니

콰이강의 다리 있었다 ㅎㅎㅎ

노을이 지고 있어서 다리를 건너면 행복할거 같아서 바로 출발을 했다 

 

 

 

들어가는 입구도 찾기 쉽게 되어 있어서 찾는건 쉬웠다 ㅎㅎㅎ

깜박하고 주차장을 안찍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주차장 넓다 ~~~~~~~~~~~~~~~~~

 

 

 

 

차를 세우고 입구 쪽으로 걸어가니깐 느린 우체통이 있었다

나는 그냥 지나치지 않는다 꼭 쓰고 가야 한다 이것도 또한 추억이다 ㅎㅎㅎ

 

 

 

 

그래서 1년 뒤에 오는 엽서를 썼다 사춘기 딸내미 한테 썻다 ㅎㅎㅎ

엄청 가리고 쓰니깐 누구한테 쓰냐고 계속 훔쳐보려고 해서 

완전 엎드려서 썼다 ㅋㅋㅋㅋㅋ

1년 뒤에 생각지도 못하게 편지가 오면 잼있을거 같다 ㅎㅎ 

이것도 또한 이벤트 ㅎㅎㅎㅎ ^^  

 

 

 

 

 

 

 

 

사진 찍는 포토존도 있고 아주 잘 돼있었다 ㅎㅎ 

 

 

 

 

 

입구에 관리요원 아주머니께서 계신다 엄청 친절하시다 

사진도 찍어 주시고 인사도 반갑게 잘해주셨다 ㅎㅎㅎ 

 

 

 

이게 뭐라고 딸내미랑 같이 다리를 건너 보았다

솔직히 아무것도 없다 다리 건너는 거 봐께 없다 ㅠㅠㅠ 

 

 

 

 

 

 

다리에서 내려다본 바다 풍경 ~~ 

딸내미랑 나랑 우~~ 와   미역 많다 했는데 

나중에 안 사실인데 미역이 아니었다 ;;;;;;;;;;;;;;;;;;;;;;;;;;;;;;;;;;;;;;;;;;;;;;;;

 

 

 

 

 

 

 

 

 

 

 

다리 아래에서 내려다본 풍경 ~~~~

 

 

 

 

 

돌아서 나갈 때 아주머니께 물어보았다

저녁 콰이강의 다리 불이 몇 시에 켜지는지 오후 6시 15분에 켜진다고 해서 우린

솔직히 5시 40분에 다리에서 나왔다 그런데 

너무 아깝지 않은가 조금만 기다리면 불 켜진 것도 볼 수 있는데 ~~!!!!!!!!!!

 

 

 

 

 

 

 

 

여기까지 왔는데 불 켜진 거 보고 가야 한다고 커피 먹으면서 기다릴까 하다가 요즘 커피값이 비싸서

차에서 딸내미랑 나름 이런저런 이야기도 하고 콰이강의 다리 화장실도 잘 돼있어서 화장실도 한번 갔다 오고 

유튜브 보면서 기다렸다 

 

 

 

 

 

불 켜지고 갔더니 분위기 있네요 ㅎㅎㅎ 

 

자물쇠 걸고 포토존이 있는지 불켜지고 알았네요 ;;;;;;;;;;

바로 입구 옆에 있었는데 ㅋㅋㅋㅋ 

 

 

 

 

 

해자 아직 다 지진 않았지만 저 멀리 노을이 너무 멋지네요 ㅎㅎㅎㅎ 

 

 

 

 

 

 

불 켜지고 걷는데 음./........ 아직 해가 지지 않고 컴컴하지 않아서 

내가 생각했던 그림은 안 나오네요 ㅠㅠㅠㅠㅠ 

걍 불 켜진 느낌 ㅠㅠㅠㅠ 

그래도 궁금증은 해소되어서 좋아요 ㅎㅎㅎ

경남 창원 마산 여행 가면 한 번쯤 들려도 괜찮을 만한 코스네요 ^^ 

 

 

 

 

마지막으로 집에 가는 길에 노을이 멋져서 갓길에 차세우고 한번 찍어 봤어요 ㅎㅎㅎ

진짜 마지막으로 가는길에 조개구이집에 군데군데 있는데 

분위기가 좋은 거 같아요 바다 바로 앞에 조개구이 먹으면서 노을 보고 ~~~~~~ 

 

 

 

 

 

 

정말 정말 마지막으로 마창대교 솔직히 톨비 너무 비싸요 ~~~!!!!!!!!!!!!!!

25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