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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움될만한것

슬픈 금팔기 금팔기좋은타이밍 골드바금시세

by 일상생활기록중 2022. 2.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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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때문에 진짜 너무너무 힘들다 일을 해도

이자랑 원금 갚는다고 돈이 모자라고 계속 빛 지고 

하................... 이제는 빛도 못 낸다............ 

엄마가 3년 전 내생일 때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골드바를 선물로 줬는데 

정말 정말 내가 어려움이 있을 때 그때 금 팔아서 쓰라고 남겨주신 골드바 ㅠㅠㅠㅠ

정말 힘들 때가 오늘이었네....ㅠㅠㅠ 

 

 

 

 

 

 

오늘 금 시세를 보니 250 정도 되어 있었다 

 

1돈에 3.75g 이다 

나는 37.5g 10돈이다

태어나서 골드바를 팔아보는 건 처음이라서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서

검색해보니 신분증과 금방을 3곳 이상은 가라고 하더라 

 

그래서 첫 번째 동네에 금방 아무 곳에 들어갔죠 제 골드바를 보여주며

팔 건데 얼마 줄 수 있냐니깐 무게를 재더니 277만 원 준다고 하길래 

일단 첫 집이라서 다른 곳에도 갔다 온다 하고 나왔어요 

 

 

 

 

 

 

그리고 그 옆에 다른 곳에 들어가서 물어봤죠

또 똑같이 나의 골드바 무게를 재고 

얼마 줄 수 있냐니깐 285만 원  준다고 하길래 

다른 곳 가보려다가 네이버 시세 250 보고 간 거라서 왠지 285만 원이면 된 거 같아서

판다고 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 자리에서 바로 현금으로 받았다 신분증은 보여 달라고 안 하고 

이름이랑 전화번호만 적어 달라고 해서 적어주고 돈을 들고 나왔다ㅠㅠㅠㅠㅠㅠ 

 

 

 

 

그런데 어떻게 옆집인데 8만 원 차이가 날 수가 있지 ㅇ.ㅇ??????????

 

 

 

 

 

아무튼 엄마가 주신 골드바가 제값에 잘 팔렸는지 잘 모르겠지만 제값에 잘 팔렸겠지 ㅠㅠㅠㅠㅠㅠ

잘 가 내 골드바 ㅠㅠㅠㅠㅠㅠㅠㅠ

내손에 한번 스쳤다 지나간 돈들 ....ㅠㅠㅠㅠ

 

 

 

저녁에 검색해서 보니 한국금거래소 라는 사이트가 있더라

https://www.koreagoldx.co.kr/ 여기 에 들어가서 보면 금시세를 정확하게 알수가 있다

나는 제값에 판거 같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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