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물건이 480박스가 들어오는 날이서 아침 11시부터 출근을 해야한다.. ㅠㅠㅠ
박스 나르고 물건 까대기 오늘까지 해야하니깐 바쁘다
늦어서 입에 우겨넣고 갔다ㅠㅠㅠㅠㅠㅠ
팀장님이 사주셨다
난 볶음밥 ~~ 면은 소화를 못시켜서 잘 안먹는다 ㅋ
탕수육 몇개 집어먹고 ~~~
다먹었다 사람들이 내몸뚱아리를 보고 황소도 떼려 잡을거 같은데 먹는건 잘못먹는단다
난 자주 조금씩 먹는다
대리님이 먹어보라고 준 효소 맛은 몰라 걍 약먹듯이 물먹으면서 떼려 넣어서 ㅋㅋㅋㅋ
일마치고 몸은 녹초가 되어있다 10시간을 일을했으니깐 ......
박스 나르고 까대기하고 계산하고 허리가 끊어 질거 같지만 작심 이틀은 안되니깐 계단오르기를 한다
근데 하다보니 너무 힘들어서 사진이고 나발이고 찍은게 없다ㅠㅠㅠ
걍 올랐다 근데 15층까지 가다보니 너무 힘들서 죽을거 같았다 ..
그래서 생각을 했지 엘리베이터 서있는층에가서 잡아타고 올라가자고 만약 15층이하이면 걍 30층까지 올라가고
15층보다 위면 그까지 가서 잡아타고 가자고 그래서 보았더니 22 층 ;;;;;;;;
그래서 오늘은 22층까지 올라가서 잡아타고 30층까지 갔다
난 그럭게 생각한다 꾸준하게 하는게 중요한거다고 포기 하지만 않으면 된다고 (나만의 합리화)
저녁밥을 안먹어서 집에와서 움직일 힘도 없어서 통닭을 시켜 먹을려고 했는데 ...
젠장 배달료가 5500원이나 한다 그래서 집에 윙이 있어서 오븐에 넣고 삼겹살도 꿉고
직장인의 행복 일마치고 맥주 한캔 ~~ 캬 ~~~~
요즘 빠져있는 양배추 삷아서 멸치액젓에 찍어먹는맛 ㅋㅋㅋ
후식으로 아이스크림
방치하였던 나의 몸뚱아리
올해 진짜 포기하지 않으면 60키로 라도 만들고 싶다 ㅠㅠㅠ
나의 프로젝는 먹는것도 중요하기때문에 먹고 싶은거는 다먹고 꾸준하게 운동하는게 목표이다
이럭게 해서 살이 빠지는지 실험하는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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